오션스 13(Ocean’s Thirteen, 2007)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과 그의 친구들이 다시 뭉쳤다. 이번 목표는 라스베이거스 최대의 카지노를 터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행운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카지노의 야비한 경영자 윌리 뱅크(알 파치노)는 오션 일당의 멤버 루벤 티쉬코프(엘리어트 굴드)에게 사기를 친다. 그 충격으로 루벤은 그만 정신을 잃고 심각한 […]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2001)

방송국 토크쇼 섭외 담당자인 제인 굿웰(애슐리 주드 분)은 새로 들어온 PD 레이(그렉 키니어 분)에 첫눈에 반한다. 레이에겐 3년이나 사귄 애인이 있었지만, 레이는 그 애인과 작별을 고했다며 제인에게 I Love You 라고 달콤한 한마디를 전한다. 꿈같은 시간속에서 제인은 자신이 살던 아파트를 […]

와일드 빌(Wild Bill, 1996)

금맥이 있다고 알려진 서부 한지역에 와일드 빌이 나타났다. 서부 개척의 무법시대에 와일드 빌 힉콕은 재빠른 총솜씨로 명성을 날렸으며, 당시 전설과도 같은 존재엿다. 그가 어디를 가건, 남자들은 그와 같은 삶을 살고 싶어했고, 여자들은 그를 사랑했으며, 무법자들은 자신의 명성을 얻기위해 그에게 총구를 […]

트리거 해피(Mad Dog Time, 1996)

암흑가 대부 빅의 오른팔이자 핸섬가이로 소문난 믹키. 뛰어난 총솜씨를 지닌 그를 그 누구도 얏보지 못하지만 그에게도 문제가 생긴다. 보스가 입원하고 있는 사이 그는 보스의 연인과 사랑에 빠진 것이다. 마침내 빅도 그 사실을 알게 되지만 잠적한 연인의 행적을 믹키가 유일하게 알고 […]

흑과 백(Bad Company, 1995)

CIA는 당시 미국의 500대 재벌을 상대로 사립 스파이 활동을 맡은 회사인 ‘The Grimes Org’에 쥐도 새도 모르게 침투하여 임무을 수행하고 있다. 그 회사는 일명 ‘헛간(Tool Shed)’이라고 불리우는데 이곳에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고 있으면서도 고객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비도덕적이고 무자비한 활동을 서슴지 않는 […]

디스 보이즈 라이프(This Boy’s Life, 1993)

전쟁의 아픔을 딛고 희망을 품기 시작한 1950년대의 아메리카. 남자들은 집으로 귀환했고 사업들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모든 생활 모습들이 빠른 모습으로 변화해 간다. 10대 소년 토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혼한 엄마 캐롤라인과 함께 희망을 쫓아 이 도시, 저 도시를 떠돌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경제적으로 […]

맨 트러블(Man Trouble, 1992)

소프라노 가수 조안은 리허설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도둑이든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어쩔줄을 모른다. 단순절도인가? 아니면 세명의 여인이 연쇄살인을 당한 최근 사건의 연속인가? TV에서는 연쇄살인범이 여자를 난자했다고 떠들어대고 잇다. 바로 옆에 탄 친절히 미소 짓고 잇는 남자가 그 살인자일 수도 […]

오씨(Into The West, 1992)

신비한 백마 한마리가 아일랜드의 바다 한가운데서 솟아 오른다. 늙은 방랑자 워드 할아버지는 그 백마에게 ‘티나로그’라는 이름을 붙여 더블린으로 데려온다. 그는 외손자들인 티토(Tito: 루아이드리 콘로이 분)와 오씨(Ossie: 씨아란 피츠게라드 분)에게 티나로그의 전설을 들려주며 백마를 맡기고 떠난다. 티나노그에게 애정을 느끼는 티토와 오씨. […]

쟈니 핸섬(Johnny Handsome, 1989)

쟈니는 성형 수술도 불가능한 추한 몰골 때문에 쟈니 핸섬이라는 풍자적인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친구인 마이키 외에는 상대해주는 사람도 없다. 그러나 머리가 비상한 그는 희귀 동전 가게를 털 계획을 세우고, 싸니와 라페가 동참한다. 하지만 동전을 턴 후 마이키는 싸니와 라페에게 살해당하고, 쟈니는 […]

씨에스타(Siesta, 1987)

클레어는 첫사랑 어거스틴과 6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사귀었으며, 특히 스페인의 독특한 풍습인 씨에스타 시간이면 항상 뜨거운 관계를 맺곤 했다. 어느날 미국에 있던 클레어는 어거스틴으로부터 곧 결혼할 것이니 관계를 끝내자는 내용의 편지를 받고 스페인으로 떠난다. 어거스틴은 이미 부자집 딸인 마리아와 결혼을 한 […]

다운 바이 로우(Down By Law, 1986)

느릿느릿 달리는 차창 밖으로는 흑백화면으로 황량한 풍경만이 펼쳐진다. 라디오 DJ 잭(톰 웨이츠)과 삼류건달 잭(존 루리)은 Z와 J로 발음상 이름이 비슷한 사람들이다. 미래에 대한 희망도 목표도 없이 공상을 즐기는 그들은 하루하루 건들대며 살다가 결국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누명까지 쓰고 루이지애나의 […]